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이번에는 피벗테이블(PIVOT TABLE)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저는 피벗테이블이 엑셀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벗테이블이란, 


데이터가 나열되어있는 정보들을 활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표의 형태로 요약시킬 수 있는 기능입니다.



지난번에 SUMIFS 함수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위와 같은 데이터를 활용할 때에는 SUMIFS함수보다 피벗테이블이 유용하다고 적었었습니다. 


이번에는 똑같은 예제를 가지고 SUMIFS함수와 똑같은, 아래의 정보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UMIFS함수로 만든 결과물>



피벗테이블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피벗테이블을 활용하기 위해서 자료를 맨 위의 예산표처럼 만드는 것과, 


피벗테이블을 만든 후 원하는 자료의 형태를 만드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예제 파일을 다운받아서 따라해주세요.


PIVOT table예제.xlsx





①먼저, 결과물(표)을 위치시킬 곳에 커서를 둔 뒤(저는 새 시트의 A1셀에 커서를 두었습니다.),





②상단 "삽입" 메뉴에서 가장 좌측에 있는 "피벗테이블"을 클릭합니다. 




(클릭 후 "피벗 테이블 만들기"라는 메뉴가 뜨면 두가지를 지정해야합니다.


<분석할 데이터>와 <피벗테이블보고서를 넣을 위치>가 그 두가지 입니다만, 


저와 똑같이 진행하셨다면 피벗테이블을 넣을 위치는 새시트 A1에 지정하였기때문에


<분석할 데이터>만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③예산표를 드래그하여 지정해줍니다. (최상단의 헤더까지 포함시켜주셔야합니다.) 


(*A1:D23까지 지정해주셔도 됩니다만, 저는 그 아랫쪽까지 모두 포함하는 A:D로 지정하였습니다.)





③까지 완료하게 되면, 위와같은 피벗테이블이 생성됩니다. 






피벗테이블에 커서를 올리게 되면 우측에 피벗테이블필드가 생성되었을겁니다. 


이후에는 이 피벗테이블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만들면 되겠습니다. 






우리는 위와 같은 정보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므로,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단에 있는 '필드' 들을 아래쪽에 있는 '필터', '열', '행', '값' 등에 드래그해서 옮겨주면 됩니다. 


위와같은 표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 '회계연도'와 '기능'을 옮겨보겠습니다. 




이렇게 열과 행을 설정게 되면, 좌측에 있는 피벗 테이블은 아래처럼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게 되면, 우리가 원하는 표의 모양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SUMIFS함수를 채워넣었듯 안쪽에 금액의 합계를 표시하기 위해, 


'피벗 테이블 필드'의 하단에 있는 '값'에 "금액"필드를 옮겨보겠습니다. 




이렇게 "금액"을 옮겨주게 되면






이와같이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SUMIFS함수를 설명하며, '이런 자료를 피벗테이블을 활용하는 것이 낫다.' 라고 말씀드렸던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SUMIFS함수를 통해 자료를 만든 후에 정보이용자로부터 



Q. 예산항목별로 2017년 2018년 비교한 자료는 없나요? 


Q. 기능별 비교를 포함한 세부항목으로 볼 수는 없나요?


등의 새로운 요구를 받을 때가 많습니다. 




SUMIFS함수나 다른 함수를 활용할 경우 새로운 결과물을 짜기 위해서 함수도 알아야 하고, 


하나하나 오류가 생길 위험도 감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피벗테이블은 '피벗 테이블 필드'에서 원하는 자료를 열과 행에 넣는것만으로 다양한 자료로 가공이 가능합니다. 




또한, 현재는 2017년과 2018년의 자료만 기재되어있지만, 2019년이 되고 2020년이 되었을때,


예산표의 하단에 2019년 자료를 추가만 해주신 후 피벗테이블을 새로고침하시면, 


추가된 자료까지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피벗테이블 데이터영역을 A:D로 한 이유입니다.)




※주의할점 


A. 데이터를 추가한 뒤 '새로고침'을 누를 것.








B. 값 필드 설정에서 '값의 형태'를 잘 지정할 것(합계인지, 갯수인지)







C. 자료를 활용하다 행레이블, 열레이블에 누락되는 것이 있는지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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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SUMIF에서 개량(?)된 함수인 SUMIFS의 사용법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SUMIF 함수의 사용법은 요기!)



SUMIFS의 사용법


SUMIFS함수는 원하는 여러가지 정보에 해당하는 수의 합계를 구할때 사용합니다. 



위의 표는 "2018년 나라살림 예산개요"에서 추출한 대한민국 2017년, 2018년 예산 중 일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이렇게 연도별 비교가 되어야 하는 자료는 세로줄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이 없긴 하지만, 


예제를 위해 양식을 조금 변경해보았습니다. 






SUMIFS함수는 COUNTIFS함수와 마찬가지로, SUMIFS에서 사용된 자료와 비슷한 짜임이지만, 


원하는 정보를 추가하여 자료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아래로 길게 나열된 예산표에서 기능과 연도에 해당하는 예산의 총합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자료를 사용한다면, SUMIFS함수가 아닌 피벗테이블 기능을 사용하시는게 더 편리합니다.) 




SUMIF 함수에서는 하나의 조건만 지정할 수 있었지만, 

SUMIFS함수에서는 여러가지 조건을 동시에 지정하는것이 가능합니다.






SUMIFS함수의 의미는 


['지정한 범위ⓐ'에서, '특정한 값ⓐ'에 해당하면서 '동시에' , 


'지정한 범위ⓑ'에서, '특정한 값ⓑ'에 해당하는 항목을 찾아 


더하고 싶은 영역의 총합을 구한다] 


입니다. 




중요한것은 '동시에' 라는 부분입니다. 


SUMIF에서는 불가능했던 여러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항목을 찾아 더하고 싶은 영역의 총합을 구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이 우리는 F2:H4의 표를 수식으로 채우고싶다고 가정하겠습니다. 





G3:H4 셀에는 위와 같이 그 기재한 내용을 참조하는 함수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함수는 아래의 사진처럼 구분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함수의 구성은 

'=SUMIFS(

①총합을 구하고 싶은 영역,    

②범위ⓐ,값ⓐ,    

③범위ⓑ,값ⓑ)' 

이기 때문입니다. 




위처럼 가장 먼저 총합을 구하고 싶은 영역(예산액)을 설정한 뒤,







연도가 적A2:A23 이라는 범위에서 G2에 적힌 특정한값(연도)에 해당하면서 """동시에""",





기능이 적힌 B2:B23 이라는 범위에서 F3에 적힌 특정한값(기능)에 해당하는것을 찾으면,





"2017년"의 "1. 일반, 지방행정" 예산의 총합이 얼마인지 구할 수 있습니다. 




+추가 : 절대참조를 설정해주고 H3, G4, H4에 붙여넣으면 원하는 자료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한번에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SUMIF함수와 사용법은 동일합니다. 


조건을 여러개 추가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SUMIF 함수의 사용법은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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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COUNTIF에서 개량(?)된 함수인 COUNTIFS의 사용법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COUNTIFS

COUNTIFS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많이 사용됩니다. 


(COUNTIF 함수의 사용법은 요기!)




위의 표과 같은 자료를 많이 사용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COUNTIF에서 사용된 자료와 비슷한 짜임이지만, 추가적인 정보가 기재되어있습니다. 





아래로 길게 나열된 표에서 직급, 소속, 입사년도를 지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인원이 몇명인지 세어보려고합니다.

(이해를 위해 직급등으로 사용했지만 성별, 국적, 고향 등등으로 적용 가능합니다.)


COUNTIF 함수에서는 하나의 조건만 지정할 수 있었지만, 

COUNTIFS함수에서는 여러가지 조건을 동시에 지정하는것이 가능합니다.



COUNTIFS함수의 의미는 

['지정한 범위ⓐ'에서, '특정한 값ⓐ'에 해당하면서 '동시에'

'지정한 범위ⓑ'에서, '특정한 값ⓑ'에 해당하는 셀의 갯수를 센다.] 

입니다. 


중요한것은 '동시에' 라는 부분입니다. 

COUNTIF에서는 불가능했던 여러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셀의 갯수를 셀 수 있습니다. 






위와같이 I6:K7에 일단 찾고싶은 정보를 기재한 뒤에 

(이것저것 바꿔가며 적용하기 쉽게 하기 위해 셀에 적은것입니다. 

함수 안에 직접 "주임", "영업팀" 등을 적어도 함수는 유효합니다!)





I3 셀에는 위와 같이 그 기재한 내용을 참조하는 함수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함수는 위의 사진처럼 구분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함수의 구성은 '=COUNTIFS(범위ⓐ,값ⓐ,    범위ⓑ,값ⓑ,    범위ⓒ,값ⓒ …)' 이기 때문입니다. 






직급이 적힌 C2:C20 이라는 범위에서 I7에 적힌 특정한값(직급)에 해당하면서 """동시에""",







소속이 적힌 D2:D20 이라는 범위에서 J7에 적힌 특정한값(소속)에 해당하면서 """또 동시에""",






입사년도가 적힌 E2:E20 이라는 범위에서 K7에 적힌 특정한값(입사년도)의 갯수를 센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2개라는 셀의 갯수를 셀 수 있습니다. 





이를 한번에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COUNTIF함수와 사용법은 동일합니다. 

조건을 여러개 추가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COUNTIF 함수의 사용법은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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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이번에는 'MATCH'함수를 다뤄해보겠습니다.


이 함수는 지난번에 말씀드렸던과 같이 INDEX 함수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적으로 피벗테이블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DEX함수와 함께 사용하는 법은 따로 다루도록 하고,

이번에는 MATCH함수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부터 다뤄보겠습니다.



MATCH함수는 세개의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MATCH 함수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MATCH[①, ②, ③]

                                          ① : 찾고싶은 값

                                          ② : 범위

                                          : 매치타입(-1, 0, 1중에 선택)

함수의 의미는

 

"찾고싶은값(①)이 범위(②)에서 몇번째 셀에 있는지" 출력합니다.


예를들어,



왼쪽의 표를 가지고 있을 경우,

오른쪽의 데이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수식을 적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수식을 적어주었을때,






서울이 몇번째 셀에 위치하는지 E열에 출력되게 됩니다. 






아래에 수식을 채우면 해당 지역이 몇번째 셀에 위치하는지 출력됩니다.




MATCH함수는 위처럼 세로형으로만 사용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가로양식에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로양식이 있을경우






위처럼 수식을 적어주게 되면





이렇게 셀의 순번을 불러오게 되고






이러한 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INDEX와 MATCH함수를 동시에 활용하는 법에 대하여 작성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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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이번에는 표에서 원하는 위치에 있는 값을 불러오는 'INDEX'함수를 다뤄해보겠습니다.


이 함수는 독립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MATCH 함수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적으로 피벗테이블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TCH함수와 함께 사용하는 법은 다음번에 다루도록 하고,

이번에는 INDEX함수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부터 다뤄보겠습니다.



INDEX함수는 세개의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INDEX 함수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INDEX[①, ②, ③]

                                                     ① : 표의 전체

                                                     ② : 열의 순서

                                                      : 행의 순서

함수의 의미는

 

"표(①)에서 몇번째 열(②), 몇번째 행(③)에 있는 값을 불러온다."

입니다.



예를들어,



이러한 표가 있다고 가정하면






①영역은 이 표의 전체를 선택하여야 하고,






②영역은 열 순서를 적어야 합니다.(알파벳쪽이 아닌 숫자쪽이 먼저임에 유의해야합니다.)






③영역은 위에 적혀져 있는 행 순서를 적어야 합니다.






이 표의 3번째 열, 4번째 행에 있는 23이라는 숫자(2학년 3반의 학생수)를 불러오고자 한다면






이처럼 수식을 적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수식을 적어주었을때,






이러한 E11셀에 23이라는 숫자가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복습을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 index함수는 독립적으로 쓰일때보다,

match함수와 함께 쓰이면 효과가 좋고,

피벗테이블과 쓰여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match함수, 피벗테이블과의 활용법에 대하여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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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이번에는 홀수와 짝수를 구분하는 ISODD(→isodd)함수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함수는 TRUE 와 FALSE 의 값을 출력하기 때문에,

다른함수의 한 부분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


보통 isodd함수가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일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ISODD함수는 인수의 값이 홀수이면 TRUE, 짝수이면 FALSE를 출력합니다.(문자 등 홀짝으로 판단할 수 없을 경우에는 #VALUE!를 출력합니다.)


함수의 사용은 간단합니다. "=ISODD(판단할 값 또는 셀)"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표에 대해 홀짝을 판단해 보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수식을 걸면






위와같은 결과를 출력하게 됩니다.

         ​(※주의1.  서울, London 등 홀,짝으로 판단할 수 없는 값은 #VALUE! 가 출력됩니다.)

         (※주의2.  소수점 이하의 값이 있는 숫자의 경우 1의 자리의 숫자까지만 인식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





따라서, ISODD 함수는 독립적으로 쓰이기보다는 IF함수 등의 인수로 쓰이게 됩니다.


위의 함수를 아래처럼 IF함수와 함께 써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함수를 걸게 된다면,



 





이러한 결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


실무적으로는 각 숫자마다 부여된 코드가 있기 때문에

홀수, 짝수가 아닌 다른 구분으로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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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이번에는 '조건부 서식' 이라는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건부 서식'은 셀에 입력되는 값에 따라 서식이 자동으로 변하는 기능입니다.




예를들어, 셀에 '파란색'이라는 글자가 입력되면,


아래와 같이.



그리고 셀에 '빨간색"이라는 글자가 입력되면,


아래와 같이



서식이 알아서 변동되는 엑셀의 기능입니다.





조건부 서식을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와 같이 서식이 알아서 변하게 하고 싶은 셀을 선택한 뒤,(우리 파일에서는 셀 C1)


홈-조건부 서식-새 규칙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새 서식 규칙'이라는 창이 뜨며 규칙유형을 선택하는 창이 나오게 됩니다.





우리는 값이 파란색일 경우, 빨간색일 경우에만 셀의 서식을 변경시키고 싶기 때문에,


두번째 칸에 있는 "▶ 다음을 포함하는 셀만 서식 지정"을 선택합니다. 



아랫쪽에 '규칙 설명 편집' 이라는 부분에서 '파란색'이 들어가면 서식이 변하는 기능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셀 값'을 선택한 뒤,


'해당 범위'를 눌러 '='을 선택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셀 값='파란색'일 경우에만 서식을 적용할거니까요!)



'='을 선택하게 되면 우측에 값을 입력할 수 있게 되고, 그 칸에 위와 같이 '파란색'을 입력합니다.


이렇게 되면 '파란색'이 입력되었을 경우 '미리보기'에 나오는 서식을 적용시키게 됩니다.


그러면 '서식(F)'를 눌러서


글꼴 탭에서 글자색을



'채우기' 탭에서 셀의 배경 변경하도록 합니다.




그러고 나서 "확인"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미리보기 화면에 파란색 배경에 파란색 글자색이 보이게 되고,

이것은

"'파란색'이라는 글자가 입력되면 파란 배경에 파란 글자색으로 변경시키겠다."

는 뜻이 됩니다.



위에서 했던 과정을 그대~로 똑같이 반복하면 "빨간색"을 입력하게 되면 빨간배경과 빨간 글자색으로 변경되는 서식을 적용해줄 수 있습니다.


빨간색에 대한 서식적용까지 해주고 난 뒤, 조건부서식-규칙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현재 적용되어있는 조건부 서식이 무엇무엇인지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파란색, 빨간색 이라는 글자가 입력되면 서식을 변경시킨다는 조건부 서식을 적용시켰기때문에 아래와 같은 창을 볼 수 있습니다. 



위와같은 화면이 보이면 조건부 서식이 제대로 적용된 것이고,

C1셀에 빨간색, 파란색을 입력하게 되면 서식이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순히 입력 값이 정확하게 '파란색'일 경우

서식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예시를 들어보았습니다.

값의 범위 등에 대한 규칙 설명을 보시면 더욱 복잡한 방법으로 응용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










※ 엑셀의 함수(수식)들에서는 TRUE와 FALSE의 값을 보여주는 함수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A열과 B열이 같은지 확인하는 수식으로 아래와 같은 수식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수식 '=' 활용)



이렇게 수식을 걸게 되면, 빨강=빨강, 노랑=노랑 인 부분은 TRUE, 파랑=빨강인 부분은 FALSE를 보여주게 됩니다. 






수식을 걸어놓은 곳에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조건부 서식을 적용하는 것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TRUE일 경우, FALSE일 경우 서식이 변경되는 조건부 서식을 적용시키면



이러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고,

류가 있는 부분이 어디인지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조건부서식을 활용하여 쾌적한 회사생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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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함수 sumif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sumif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쓰입니다. 




위와 같은 데이터가 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sumif 함수는 위와 같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서울"이라는 지역 "인구"의 합이 얼마인지 계산할 때 쓰입니다.


sumif 함수의 의미는

[특정 범위에서, 특정한 값을 찾아서, 다른 범위에 있는 값을 '더한다'.]

입니다.



위처럼, "지역"의 범위에서 '서울'을 찾아서 "인구" 범위에 있는 숫자를 더할 수 있습니다.


함수의 구성은

=sumif[찾는 값이 있는 범위(지역), 찾고 싶은 값(서울), 더할 값이 있는 범위(인구)]

입니다.



 



H열처럼 입력을 하게 되면 "서울"을 찾아서 "인구"의 값을 더할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해해주시면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이런 식으로 이해해주시면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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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적어볼 함수는 vlookup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두루 쓰이는 함수로 알고 있습니다.



vlookup 함수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쓰입니다.




위와 같은 데이터베이스를 많이 사용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vlookup 함수는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에서 "김○○"의 "고향"이라는 결과물을 뽑아내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vlookup 함수의 의미는

['특정한 값'이 있는 행을, '표'에서 찾아서, 그 행의 '몇 번째' 값을]  가져온다.

입니다.








I열에 위와 같이 적어주시면 김○○의 "고향" 값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함수의 구성은

'=vlookup(찾고 싶은 값, 표의 범위에서 찾아서, 그 행의 몇 번째 값을,정확히or비슷하게)

입니다.








이런 식으로 이해해주시면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찾고 싶은 값표의 첫 번째 열에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표의 범위를 B열부터 지정하였기 때문에 김○○는 B열에 있어야 원하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위에서 적혀있는 대로 구성할 경우

"좌측의 표"에서, "김○○"이 있는 행을 찾아, "3번째" 값을 가져오게 됩니다.(결과물 = 서울)


vlookup함수의 구성에서 세 번째 항목인 "몇 번째" 값을 지정할 때

1을 선택하면 "이름"이 적혀있는 열의 값을,

2를 선택하면 " 나이"가 적혀있는 열의 값을,

3을 선택하면 "고향"이 적혀있는 열의 값을,

4를 선택하면 "혈액형"이 적혀있는 열의 값을

불러오게 됩니다.



vlookup함수는 구성이 4가지로 되어있어 처음 사용하기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이 함수를 사용하면 평소 관리하던 데이터베이스에서 원하는 값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더 수월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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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IF 함수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많이 사용됩니다.




위의 표와 같은 자료를 많이들 사용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혈액형이 기입된 샘플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아래로 길게 나열된 표에서 A형, B형, AB형, O형에 해당하는 사람의 수가 몇명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해를 위해 혈액형으로 사용했지만 성별, 국적, 고향 등등으로 적용 가능합니다.)



COUNTIF 함수의 의미는

['지정한 범위'에서, '특정한 값'의 갯수를 센다.]

입니다.



 COUNTIF는 H열과 같이 적어주시면 됩니다.

 

함수의 구성은

 

=COUNTIF(범위,값)

 

입니다.

 


D3:D16이라는 범위안에서





특정한 값(혈액형)의 갯수 세겠다. 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혈액형이 A형인 사람이 몇명인지 쉽게 구해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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