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이번에는 처음보는 엑셀 파일을 접했을때 많이 사용하는 기능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셀에 입력된 수식을 하나하나 A2... H25... 따라가기 힘들때 사용할 수 있는

"참조하는 셀 추적 / 참조되는 셀 추적" 입니다.




먼저 이러한 수식을 걸어둔 엑셀파일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실무에서 만나는 파일은 더 복잡하겠네요!)







해당 파일은 위와 같은 결과물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마케팅팀 A형 인원수를 나타내는 C4 셀의 값은 4 입니다.


엑셀파일의 어디에선가 C4셀을 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면 그 셀을 찾아주는 기능이


"참조하는 셀 추적"

입니다.


'(이 셀을)참조하는 셀을 추적한다' 라고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C4셀에 커서를 올린 뒤







수식-수식분석에 있는

 "참조하는 셀 추적"을 누르게 되면 





위처럼 C4셀을 재료로 사용하는 셀을 보기 쉽게 화살표로 보여줍니다.







"참조되는 셀 추적" 기능은 반대의 기능입니다.

해당 셀의 재료들을 찾는 기능입니다.


예를들어 총 인원수를 나타내는 J5셀의 재료는 G5, G6일 것입니다.


J5 셀에 커서를 올린 뒤 




수식-수식분석에 있는

"참조되는 셀 추적"을 누르게 되면




위처럼 J5셀의 재료들을 찾아 보여주게 됩니다.




이 참조하는 셀(참조되는 셀) 추적하기 기능을 한참 사용하게 되면, 



이렇게 복잡한 화살표들이 남게 됩니다.


이럴때는 오히려 셀의 관계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수식-수식분석에 있는





연결선 제거를 눌러주시면 파란색 화살표가 사라지게 됩니다. :)


​참조하는 셀 추적/ 참조되는 셀 추적 기능을 사용하여 회사생활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참조되는 셀 추적하기 기능 외에, 해당 셀에 입력된 수식의 대상을 찾아가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 기능은 "CTRL+[" 입니다.



위의 파일을 예로 들어, J5에 커서를 올린뒤 CTRL+[를 누르게 되면 




J5 셀을 구성하는 G5, G6셀이 선택되게 됩니다.




또한, G5에 커서를 올린뒤 CTRL+[를 누르게 되면





G5 셀을 구성하는 C4:C7셀이 선택되게 됩니다.



편하신 셀 추적 기능을 사용하셔서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Posted by 엑셀천재김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