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함수 sumif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sumif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쓰입니다. 




위와 같은 데이터가 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sumif 함수는 위와 같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서울"이라는 지역 "인구"의 합이 얼마인지 계산할 때 쓰입니다.


sumif 함수의 의미는

[특정 범위에서, 특정한 값을 찾아서, 다른 범위에 있는 값을 '더한다'.]

입니다.



위처럼, "지역"의 범위에서 '서울'을 찾아서 "인구" 범위에 있는 숫자를 더할 수 있습니다.


함수의 구성은

=sumif[찾는 값이 있는 범위(지역), 찾고 싶은 값(서울), 더할 값이 있는 범위(인구)]

입니다.



 



H열처럼 입력을 하게 되면 "서울"을 찾아서 "인구"의 값을 더할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해해주시면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이런 식으로 이해해주시면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Posted by 엑셀천재김대리 :

 

 

이번에 적어볼 함수는 vlookup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두루 쓰이는 함수로 알고 있습니다.



vlookup 함수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쓰입니다.




위와 같은 데이터베이스를 많이 사용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vlookup 함수는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에서 "김○○"의 "고향"이라는 결과물을 뽑아내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vlookup 함수의 의미는

['특정한 값'이 있는 행을, '표'에서 찾아서, 그 행의 '몇 번째' 값을]  가져온다.

입니다.








I열에 위와 같이 적어주시면 김○○의 "고향" 값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함수의 구성은

'=vlookup(찾고 싶은 값, 표의 범위에서 찾아서, 그 행의 몇 번째 값을,정확히or비슷하게)

입니다.








이런 식으로 이해해주시면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찾고 싶은 값표의 첫 번째 열에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표의 범위를 B열부터 지정하였기 때문에 김○○는 B열에 있어야 원하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위에서 적혀있는 대로 구성할 경우

"좌측의 표"에서, "김○○"이 있는 행을 찾아, "3번째" 값을 가져오게 됩니다.(결과물 = 서울)


vlookup함수의 구성에서 세 번째 항목인 "몇 번째" 값을 지정할 때

1을 선택하면 "이름"이 적혀있는 열의 값을,

2를 선택하면 " 나이"가 적혀있는 열의 값을,

3을 선택하면 "고향"이 적혀있는 열의 값을,

4를 선택하면 "혈액형"이 적혀있는 열의 값을

불러오게 됩니다.



vlookup함수는 구성이 4가지로 되어있어 처음 사용하기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이 함수를 사용하면 평소 관리하던 데이터베이스에서 원하는 값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더 수월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






Posted by 엑셀천재김대리 :

 

 

COUNTIF 함수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많이 사용됩니다.




위의 표와 같은 자료를 많이들 사용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혈액형이 기입된 샘플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아래로 길게 나열된 표에서 A형, B형, AB형, O형에 해당하는 사람의 수가 몇명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해를 위해 혈액형으로 사용했지만 성별, 국적, 고향 등등으로 적용 가능합니다.)



COUNTIF 함수의 의미는

['지정한 범위'에서, '특정한 값'의 갯수를 센다.]

입니다.



 COUNTIF는 H열과 같이 적어주시면 됩니다.

 

함수의 구성은

 

=COUNTIF(범위,값)

 

입니다.

 


D3:D16이라는 범위안에서





특정한 값(혈액형)의 갯수 세겠다. 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혈액형이 A형인 사람이 몇명인지 쉽게 구해낼 수 있습니다. :)

Posted by 엑셀천재김대리 :

 


 


여러개의 액셀파일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생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숫자 데이터를 복사해서 가져다 써야하는데 아래 스크린샷처럼 


느낌표 " ! "가 뜨며 숫자가 텍스트로 복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텍스트 형식으로 저장된 숫자)




아래와 같이 데이터가 복사될 경우 수식 또는 함수에서


해당 값을 숫자로 인식하지 못하여 결과물에 큰 오류가 생기게 됩니다.





아래처럼 값이 입력될 경우 "표시형식" 에서 "숫자"로 변환을 하더라도 


오류가 발생한 채로 존재하게 됩니다.







데이터의 양이 적다면 아래와 같이 셀편집으로 들어가서 엔터를 치게 되면

 


​아래 처럼 숫자로 인식이 되며, 오류표시는 사라지로 수식에서도 제대로 된 값을 사용하게 됩니다.


 




예제에서는 값이 14개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셀편집으로 수정하여도 큰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수백, 수천행을 편집하게 될 경우 매우 큰 노동시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한번에 해당 오류를 수정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텍스트로 입력되어있는 부분을 모두 위와 같이 선택한뒤,






데이터 - 데이터도구 - 텍스트나누기 기능을 선택합니다.






 

(해당 기능은 한 행에 여러개의 데이터가 합쳐져서 들어갔을 경우 해당데이터를 나눠주는 기능을 하지만, 지금의 우리에게는 필요가없으므로)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고 마침(F)를 선택합니다.


 



위와 같이 모든 값이 숫자로 변환이 되었고, 수식, 함수의 영향을 제대로 받게 됩니다. 

Posted by 엑셀천재김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