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IF 함수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많이 사용됩니다.




위의 표와 같은 자료를 많이들 사용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혈액형이 기입된 샘플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아래로 길게 나열된 표에서 A형, B형, AB형, O형에 해당하는 사람의 수가 몇명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해를 위해 혈액형으로 사용했지만 성별, 국적, 고향 등등으로 적용 가능합니다.)



COUNTIF 함수의 의미는

['지정한 범위'에서, '특정한 값'의 갯수를 센다.]

입니다.



 COUNTIF는 H열과 같이 적어주시면 됩니다.

 

함수의 구성은

 

=COUNTIF(범위,값)

 

입니다.

 


D3:D16이라는 범위안에서





특정한 값(혈액형)의 갯수 세겠다. 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혈액형이 A형인 사람이 몇명인지 쉽게 구해낼 수 있습니다. :)

Posted by 엑셀천재김대리 :

 


 


여러개의 액셀파일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생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숫자 데이터를 복사해서 가져다 써야하는데 아래 스크린샷처럼 


느낌표 " ! "가 뜨며 숫자가 텍스트로 복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텍스트 형식으로 저장된 숫자)




아래와 같이 데이터가 복사될 경우 수식 또는 함수에서


해당 값을 숫자로 인식하지 못하여 결과물에 큰 오류가 생기게 됩니다.





아래처럼 값이 입력될 경우 "표시형식" 에서 "숫자"로 변환을 하더라도 


오류가 발생한 채로 존재하게 됩니다.







데이터의 양이 적다면 아래와 같이 셀편집으로 들어가서 엔터를 치게 되면

 


​아래 처럼 숫자로 인식이 되며, 오류표시는 사라지로 수식에서도 제대로 된 값을 사용하게 됩니다.


 




예제에서는 값이 14개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셀편집으로 수정하여도 큰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수백, 수천행을 편집하게 될 경우 매우 큰 노동시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한번에 해당 오류를 수정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텍스트로 입력되어있는 부분을 모두 위와 같이 선택한뒤,






데이터 - 데이터도구 - 텍스트나누기 기능을 선택합니다.






 

(해당 기능은 한 행에 여러개의 데이터가 합쳐져서 들어갔을 경우 해당데이터를 나눠주는 기능을 하지만, 지금의 우리에게는 필요가없으므로)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고 마침(F)를 선택합니다.


 



위와 같이 모든 값이 숫자로 변환이 되었고, 수식, 함수의 영향을 제대로 받게 됩니다. 

Posted by 엑셀천재김대리 :